에그진동 새로운 세계를 맛보다
언젠였던가? 처음 남친이 에그진동을 나에게 내밀때 수줍은 듯 하였지만, 이내 무너지던 내모습.
그 후로 종종 마음이 외로울때 나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 에그진동. 지금도 서랍속에 내 손을 기다리는 너.
오늘 밤도 나는 너와 함께 하련다.
그런데 말이야 너 요즘 조금 부족한 듯 한다. 잘해라. 안그러면 확 바꿔버린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