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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진동기(자위) 선물하면 부부관계에 어떤영향을
자위기구 등은 전혀 경험이 없지만 슬쩍 이야길 던지는데 별 거부 반응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선물해보려구요.. 나이대는 40 가까이 되어가는데 저와 아내 모두 부부관계 별루 관심이 없어요
관계 하게되면 하구 않아면 말구.. 그걸로인한 트러블은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어쩔땐 1~2달간 관계가 없을때도있구요.. 그래두 그냥 좀 오래되었네.. 하는생각뿐...
아내두 일을 하다보니 피곤하면 생각이 없다 하더군요.. 그래서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두 있구,,
컨디션 않좋은데 구지 하자구 달려들기두 뭐하구 그래요..
그래서 간단히 할수있는 진동기 같은걸 사용해보려 하는데 어떨까요??
사용해보신 부부들 이야길 들어보구싶네요..
부부간에 부작용은 없는지?? 또 사용후부터 남편을 거부하진 않을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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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에 만족감을 갖지 못하고 자위기구 등을 선물하여
서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이로 인해서 만족할 만한 느낌을 받는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부부관계에도 큰 관심이 없고 트러블의 발생이 없는데
구지 자위기를 사용하시려는 구체적인 목적까지는 제가 알 수 없겠지만
아내분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마음이시고
자위기구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다면 선물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말씀드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위기구를 선물한다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나 남성에게 있어서나 성관계시 자신감이 없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작용을 꼽자면 자위기구로 인한 쾌감이나 오르가즘을 빠르고 크게 느낄 수 있어서
성관계를 거부하는 경우를 전혀 생각해보지 않을 수는 없겠죠.
선택은 본인의 문제이지만 부부관계에 특별히 트러블이 없는 이상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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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위를 해도 성관계를 하고 싶듯
여자도 자위를 하는것과 성관계를 하는것이 다릅니다.
자위기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성관계를 거부 하지는 않습니다.
두분이서 동의하에 선물하고 사용을 한다면 전혀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