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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진동기로 여자 사정을 경험하다
시오후키 : 고래가 물을뿜다
일본어로 여자가 사정하는 것을 시오후키라고 합니다. 고래가 물을 뿜는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일본 av 야동을 보면 마치 고문이라도 하는 듯 괴로워 하는 모습의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종종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 여성 주인공은 언제 그랬냐는듯 시오후키를 하며 베시시 웃고는 하지요.
그럴때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바이브레이터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페어리 진동기라 불리는 핑크색의 안마기를 닮은 여성용 바이브레이터 이름이 페어리 미니 입니다.
페어리 미니 진동기는 여성용 성인용품으로 매우 강렬한 진동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여성이 느끼는 성감대에 따라 딜도 제품으로 삽입하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클리토리스 자극은 여성 대부분이 느끼는 성감대로 혀로 핥거나 손바닥으로 자극하면 느끼게 됩니다. 강력한 진동으로 호평받고 있는 페어리 진동기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순간 대부분의 여자들은 몸을 비비꼬게 되며, 그 느낌이 지속되면 여자 사정, 시오후키를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여자가 사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어리 진동기를 통해 시오후키를 경험한 내용의 사용 후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평소 성 불감증으로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여자의 경우에도 치료 및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의사도 바이브레이터 사용을 권장합니다.
핑크색의 페어리 진동기는 일본 제품으로 110v 전원을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무선 페어리 진동기, 건전지 삽입형 페어리 진동기, 충전식의 페어리 진동기 종류가 출시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페어리 계열의 진동기 중에서 킹콩 페어리 바이브레이터는 충전식 제품으로 그 효과가 궁금해 겉으로 성기를 자극해 보았습니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채 3분을 넘기지 못하고 사정감이 느껴지더군요. 진동만으로 남자도 사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느겼습니다.
이정도 진동쾌감이면 여자는 아주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av 야동의 여자 주인공의 그 모습이 연출이 아니겠구나, 에이치플레이 성인용품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여성 들의 페어리 시오후키가 정말이구나란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자 사정 !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그 짜릿함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자도, 남자도 모두 경험해 보고 싶은 섹스 타임입니다.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