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터의 럭셔리 맛집 블로그
- 성인용품
여성자위기구는 왜 대부분 남성을 닮았을까
여성자위기구의 모양새에 대해 망측하다며 아연실색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다수의 여성자위기구 사용해본 여성분들은 좋기만하구만 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내숭 떨지말라는 거지요. 이러한 기구들의 외형은 시각적 자극을 전달해
주어야하는 나름의 의무가 있다고 해야겠습니다. 시각적으로 전혀 느낌이 안오는데 그걸
사용하라고 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물건을 그야말로 물건으로만 보여지게
할게 아니라 정말 남성을 떠올릴만큼 여성자위기구 역시도 사실적이어야 보는
즐거움과 시각적 쾌감으로 사용해보고픈 마음이 생기는거니까요.
여성자위기구의 종류는 워낙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특성상 대부분의 모양새는
이처럼 시각적 자극을 위해서라도 남성을 그대로 빼닮은 여성자위기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도 다 이런 속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딜도라고 불려지는
여성자위기구는 작동버튼을 눌렀을 때도 움직이는 느낌이 시각적인 면에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야릇해지는게 바로 흥분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여성자위기구를 처음 접하시는 여성분 입장에서도 거부감이 없어야하고
무엇보다 사용후 짜릿함과 황홀함이 함게 느껴지는 여성자위기구라고 한다면
어느 누구든 만족도는 배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만족하지 않고서야 좋은 평가를
내릴수 없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이제는 여성분들도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과 표현을 하는데 주저하지도 않고
머뭇거리지 않기 때문에 여성자위기구의 선택에 있어서도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