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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진동기는 훌륭한 여성자위기구로 손색없어
연말이 가까워올수록 여성자위기구 둘러보는 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페어리진동기 중에
새로나온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여성자위기구는 딜도처럼 삽입위주의 제품이 인기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처음 여성자위기구를 써볼까하는 여성 입장에서는 페어리진동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일단
아무래도 덜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이유에서가 아닐까 한다. 새로나온 킹콩이 그렇다.
기존에 페어리진동기를 써보았던 사람들 중에는 페어리미니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어 좋다고 인정하지만 아답터를 연결해야하고 선이 따라다닌다는데 대해 불편해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여성자위기구 킹콩은 그런 불편함이 완전히 사라졌다. 왜냐며하면 충전식이기
때문에 선이 전혀 없다. 한번 충전하면 강력한 성능과 함께 오랫동안 사용가능하기에
여성자위기구로 이만한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페어리진동기는 워낙 명품 브랜드이다보니
그 성능에 대한 제품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게다가 특별히 옆구리에 버튼이 있어
바이브레이션을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이런 재미있는 여성자위기구를 이제서야 만나게 된다는게 억울할 분들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장단점을 모두 보완해서 나온 페어리진동기 이기 때문에 반가워할 분들 많은줄로 안다.
연말연시에 요즘처럼 혼자 보내는 분들 그리고 좀더 색다른 이벤트와 뜨거운 사랑을 원하는
분들 입장에서 지금이라도 이런 킹콩을 만나볼 수 있다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