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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전문점 탐방기 오프라인 편
요즘 사람들 치고 성인용품전문점에 아직 까지 가본 적 없는 사람도 있을까?
물론 종종 있기도 하다. 하지만 건강한 대부분의 성인 남성 여성 이라면
성인용품전문점에 구경이라도 가본적이 있을 것이다.
오랜기간 성인용품전문점을 운영한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도
머리를 긁적이며 쑥스러운듯이 성인용품전문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왜 그들은 그렇게 쑥스러워 하는 것일까?
인간은 기본적으로 성은 탐닉하고 욕구를 가진 동물이다.
적절하게 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지어 우울증을
토로하기도 한다. 여성들의 경우 불감증이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되어
불감증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성인용품전문점을 찾기도 한다.
여성의 불감증 개선 치료를 위해 의사들도 성인용품전문점 이용을
권하기도 한다. 실제 성인용품전문점의 바이브레이터 진동기 종류가
많이 이용되기도 하는데 작년에 개봉했던 영국 영화 히스테리아를 보면
진동기 바이브레이터가 여성의 우울증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불과 2-30여년 전에는 여성의 우울증 치료에 의사가 직접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해 여성의 음부를 마사지 하여 오르가즘에 이르게 만들어
우울증을 치료했었고 이를 계기로 자가 이용할 수 있는 소형 바이브레이터가
보급되게 된 결정적이 이유다.
실제 성인용품전문점 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여성용 진동기 바이브레이터라고 한다.
그 중 성인용품전문점의 가장 인기있는 바이브레이터는 페어리 미니 진동기
종류의 제품인데 워낙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 시리즈로 출시되 현재 시판중인
페어리 진동기 종류만도 10가지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성인용품전문점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을 필요가 전혀 없다.
내가 원해서 나를 위하여, 그리고 사랑하는 파트너와 함게 즐거움을 찾기 위한 것이다.
아직까지 성인용품전문점 경허이 없다면 부담갖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해 보시라.